수원소방서, 수원시내 안전지킴이로 활동할 119소년단 모집

▲ 수원소방서가 2016년도 한국119소년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 수원소방서가 2016년도 한국119소년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수원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 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2016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소방안전교육과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여름 수련캠프, 소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집대상은 수원시 내 유치원(어린이집)및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으로 개인과 학교(학급), 단체로 가입할 수 있다.

 

입단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한국119소년단 홈페이지나 수원소방서 재난안전과를 통해 문의, 신청하면 된다.

 

정경남 수원소방서장은 “119소년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 지식을 직접 접하고 생생한 경험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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