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송영길 계양을 후보, 사전투표 참여 후 독려운동 나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계양을 후보는 오는 8일 오전 6시 계양2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한 뒤 독려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송 후보의 부인도 같은 날 오전 9시께 계양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할 예정이다.

 

송 후보는 사전투표를 한 뒤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전투표 독려 카드뉴스 이미지를 업로드 하고 거리유세에 나서 사전투표 홍보와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송 후보는 “총선에서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시행되는 만큼 젊은 유권자와 직장인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경제 파탄을 심판하고 계양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사전투표에 참여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천511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박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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