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3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고 국민연금을 재원으로 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불공평한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과 함께 10년 이상 1천만원 이하 소액장기연체 채권 소각을 통한 서민 부채 경감 등의 방안이다.
백 후보는 “복지를 후퇴시킨 정부·여당이 결국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경제를 망쳤다”면서 “가진 사람만 더 가지는 경제가 아니라 다 같이 더 잘사는 경제를 위해 좋은 복지정책을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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