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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지승현,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인 2016-04-08 09: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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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태양의 후예 지승현,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지승현'

'태양의 후예' 북한군으로 출연한 지승현이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8일 지승현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는 안정준(지승현 분)은 남한으로 온 이유에 대해 "내 임무는 공화국의 배신자를 처치하고 그 배후를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정준은 자신을 북으로 다시 돌아가게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유시진(송중기 분)는 "북으로 돌아가면 당신 목숨이 위험하다"라고 말하며 이를 거절했다.

유시진은 수갑이 채워진 안정준에게 초코파이를 건네며 새로운 '브로맨스'를 형성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태양의 후예 지승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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