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이날 “그동안 제가 지켜봐 온 이 후보는 매사에 성심성의를 다하는 분”이라며 “지난 2년여간 용인에서 열심히 일해 온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용인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에는 방송인 최병서씨, 5일에는 개그맨 이상운씨, 6일에는 배우 김영철씨, 7일에는 방송인 이상용씨 등이 이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서는 등 연예인들의 응원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영철씨는 “말이 아닌 일로 보여준 이 후보를 꼭 20대 국회로 보내달라”고 말했었고, 방송인 최병서씨와 뽀빠이 이상용씨도 “열심히 일한 이 후보가 20대 국회에서도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성원해달라”며 지지를 부탁했었다.
이 후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직접 선거사무소를 찾아와 격려해준 이영애·최준용·이영범·김영철·최병서·이상운·이상용씨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 분들의 성원에 힘을 내 반드시 승리하고, 말이 아닌 일로, 행동으로 용인(정)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