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꼭 해야지 말입니다” 20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날 투표율, 9일 오후 2시 현재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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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총선 사전투표율, 연합뉴스
총선 사전투표율.

올해부터 총선에 처음 도입되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9일을 맞아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사전투표 평균 투표율은 9.14%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전국 유권자 4천210만398명 가운데 384만8천209명이 사전투표를 마쳤다.

예상치인 14%를 달성하기 위해선 남은 4시간 동안 200만명이 더 투표에 참가해야 한다.

시ㆍ도별로는 전남이 14.89%로 가장 높았고 전북 13.37%, 세종 12.36%, 광주 11.74% 경북 11.06% 강원 10.53% 등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이 14% 안팎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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