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4 마지막 주말+사전투표 이틀째 날, 수원 등 경기도 19개 시ㆍ군에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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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세먼지 주의, 연합뉴스
미세먼지 주의.

20대 총선 D-4 마지막 주말이자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 날인 9일 수원과 성남 등 경기도내 19개 시ㆍ군에 미세먼지 주위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성남·안산·안양권역(중부권)과 수원·용인권역(남부권) 등지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광명, 군포, 광주, 하남, 의왕, 과천, 수원, 용인, 평택, 화성, 이천, 안성, 오산, 여주 등이다.

중부권의 1시간 권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8㎍/㎥이고, 남부권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0㎍/㎥ 등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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