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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측, 김지민과 열애설 부인…“금호동에 집 알아본 것일뿐…오해할만한 사이 절대 아니다”

승인 2016-04-09 17:3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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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 연합뉴스
전현무 김지민 열애설 부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측이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들이 함께 집을 보러다니는 영상이 올려지면서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 관계자는 9일 “전현무와 김지민은 절대 오해할 만한 사이가 아니다. 최근 전현무가 지인들에게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오라고 제안했고, 그 지인 중 한 명이 김지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가 금호동에 대해 잘 알기 때문에 김지민이 부동산 갈 때 함께 간 것이다. 이로 인해 생긴 해프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속에 보이는) 전현무씨가 매고 있는 가방은 전현무 본인의 것이다. 다소 여성스럽지만, 평소 전현무의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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