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직무대행 이기만)는 지난 8일 판교지사에서 대학생 홍보대사 6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0명(3인 1팀, 총 10팀)의 홍보대사는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집단에너지사업, 지역냉ㆍ난방사업, 사회공헌활동 등 난방공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게 된다.
난방공사는 활동기간 동안 가장 효과적인 홍보를 펼친 우수팀, 우수 활동자에게 시상을 통해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노형두 홍보실장은 “다양한 학교,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교류하며 젊음의 열정을 통해 즐거운 도전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난방공사는 지난 2011년 대학생 홍보대사(1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에서 참신한 홍보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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