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김한솔(수원 정천중)이 제41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역도 여중 2년부 63㎏급에서 3관왕을 들어 올렸다.
김한솔은 8일 수원종합운동장 역도장에서 열린 대회 여중2년부 63㎏급 인상에서 74㎏을 들어 정유진(안산 선부중·61㎏)을 제치고 우승한 뒤 용상(97㎏)과 합계(171㎏)서도 1위에 올라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또 여중2년부 58㎏급의 윤유주(정천중)는 인상(51㎏), 용상(65㎏), 합계(116㎏)를 차례로 석권해 3관왕에 올랐으며, 48㎏급의 김현아(군포 도장중)도 인상(30㎏), 용상(35㎏), 합계(65㎏)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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