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가 2016년 어르신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야외체력관리교실’ 사업을 6개 지역에서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생활체육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금래은 중구 자유공원과 동구 화도진공원, 남구 미추홀공원, 남동구 인천대공원, 연수구 솔안·하나어린이공원 등에서 진행된다.
시 체육회 김동호 시민체육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