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상현 남구을 후보 지역 곳곳 돌며 지지 호소

▲ 무소속 윤상현 남구을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무소속 윤상현 남구을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48시간 총력유세를 시작한 무소속 윤상현 남구을 후보가 11일 지역 곳곳을 돌아다니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새벽 지역 내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과 소방관을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4시께는 시내버스 차고지를 찾아 새벽 운전을 하는 기사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이어 독쟁이 삼거리로 이동한 윤 후보는 인근 교회로 새벽예배를 나온 주민을 상대로 지지를 부탁하고, 출근길 인사도 잊지 않았다.

 

또 윤 후보는 출근 시간 이후부터 지역 내 골목길 곳곳을 돌아다니며 시민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들었다.

 

윤 후보는 “국립보훈병원과 정부지방합동청사 유치는 물론, 인하대 부근 인천발 KTX 유치와 용마루재개발사업 등 대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구를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최성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