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종희 수원갑 후보는 11일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지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가희승 수원시지회장을 비롯해 장안구 분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사단법인으로서 수원시지회 회원수만 35만명이 넘는다.
박 후보는 “서민경제 살리기야말로 최대 민생현안이다. 특히 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에 들어가면 서민경제 살리기를 뒷받침하는 입법활동을 최우선의 의정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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