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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얼굴 만진 강지환에게 거침 없는 하이킥 “발가락으로 얼굴 확 짓뭉개버릴테야”

승인 2016-04-12 09:08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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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터 성유리, 방송 캡처
몬스터 성유리.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오수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가 강기탁 역의 배우 강지환에게 작심하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녀는 지난 11일 밤 방송된 ‘몬스터’에 나와 자신의 얼굴을 만지다 들킨 강기탁에게 “너 나 좋아하냐?”라며 물었다.

오수연은 강기탄이 당황하면서 “오해하지 말라”고 해명했지만, “한번만 더 이 짓거리 하면 발가락으로 얼굴 뭉개버린다”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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