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을 마치고, ‘최정과 함께 하는 꿈나무 야구캠프’를 통해 현역 프로야구 선수 및 은퇴 선수들이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야구도 가르친다.
최정은 “팬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내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앞으로 프로야구를 이끌어 갈 어린 후배들에게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야구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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