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오는 16일 창룡문서 ‘제23회 홍재 미술대회’ 개최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이하 수원미협)이 오는 16일 창룡문 일대에서 ‘제23회 홍재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화성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치부ㆍ초등부ㆍ중등부ㆍ고등부ㆍ특수학교(급)를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창룡문 일대에서 열린다.

 

‘정조의 효 사상’ 및 ‘수원의 생태’를 크레파스화, 수채화, 한국화, 연필화, 서예, 문인화, 만화 등의 종목으로 표현하면 된다.

 

시상은 유치부 대상 1명ㆍ최우수상 1명ㆍ우수상 3명ㆍ특별상 3명, 초등부 대상 3명ㆍ최우수상 1명ㆍ우수상 9명ㆍ특별상 6명, 중ㆍ고등부 대상 2명ㆍ최우수상 1명 ㆍ우수상 6명ㆍ특별상 6명 과 각부 특선과 입선을 시상한다.

 

부대행사로 수원미협 작가들의 작품 및 시민들의 물건을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 및 벼룩시장’과 ‘소망나무에 소망걸기’ ‘한지전통체험’ 등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2천원과 함께 현장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46-2515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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