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 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 개강

▲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소미순·유병철)는 지난 12일 협의회 사무국 교육실에서 광주시의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활동을 위해‘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비를 오는 7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소미순·유병철)는 지난 12일 협의회 사무국 교육실에서 광주시의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활동을 위해‘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비를 오는 7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강천심, 공동회장 조억동·소미순·유병철)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협의회 사무국 교육실에서 광주시의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활동을 위해 ‘생태지도자 양성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문교수 14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자연과 인간, 숲의 치유 △숲 생태계의 이해와 각론 △하천 생태계의 이해와 각론 △녹색문화컨텐츠의 이해와 응용 △생태놀이 및 자연해설 방법론 △현장에서의 응급구조 등 이론 및 실습위주의 30강좌 총74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 12일 개강식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유병철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장, 조홍범 서경대학교 교수, 정창우 운영위원장, 방세환 자문위원, 수강생 등 60여명이 참석해 올바른 환경의식과 전문성을 갖춘 생태지도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강천심 상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의 환경, 생태에 관한 많은 지식을 얻는 3개월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를 통해 배운 것 들을 우리주변에 다시 돌려주는 생태지도자가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이어 조억동 광주시장은 “생태지도자 교육을 통해 광주시민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생태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