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배우학교’
배우 박신양이 신들린 연기력의 비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이 연기학생 7인과 함께 리얼한 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수업인 ‘즉흥극’을 실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배우학교’를 찾은 하연주에 이어 이국주 정이랑 이세영이 ‘즉흥극’ 조교로 나서면서 연기학생들의 감정이 점차 극에 달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진다.
특히 연기선생님 박신양은 남다른 최종 학습 목표를 전한다. 박신양은 “목표는 단 한가지다. 무대 위에서 진짜로 감정을 경험하는 순간을 위해서 살아있는 순간들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볼 것”이라며 “마지막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
그간 박신양은 자기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자기 소개 시간, 몸을 활용하는 발레와 액션 수업, 사물-동물 등을 관찰해 표현하는 묘사 연기, 감정연기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눈물 연기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해왔다. 모든 수업들이 다양한 감정과 상황을 경험함으로써 연기를 할 때 보다 진짜라고 믿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최근 드라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박신양의 남다른 연기비법으로 ‘배우학교’ 마지막 합숙에서 어떤 연기 수업들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tvN 배우학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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