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그토록 원하던 취업인데… 직장생활의 기막힌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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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54회 예고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되는 MBN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직장의 신’ 편으로 방송된다.

명문대를 졸업한 박재승 씨(가명)는 아버지 박봉주 씨(가명)와 어머니 이순덕 씨(가명)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귀한 아들이다. 하지만 재승 씨는 명문대를 졸업해도 취업이 되지 않아 3년 째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건물 청소를 하며 한결같이 아들을 뒷바라지 해왔다. 아들의 취업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알아서일까 얼마 후 재승 씨가 드디어 대기업 취직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토록 원하던 취업에 성공하고도 재승 씨의 표정은 늘 어둡기만 하다. 매일 밤 야근은 물론 직장 상사의 인신공격까지 감내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사는 재승 씨. 사실 그의 힘든 직장생활 속에는 뭔가 다른 비밀이 숨어있다.

이 시대 미생의 험난한 사회생활 적응기, 3년 만에 취업에 성공한 명문대 졸업생재승 씨의 직장생활에 숨겨진 기막히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한다. 방송은 14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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