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솔지ㆍ두진수 ‘잠시만 안녕’ 열창했지만…현진영ㆍ조한결에 석패로 3연승은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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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듀엣가요제 솔지, 방송 캡처
듀엣가요제 솔지.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한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와 두진수가 감동의 무대를 펼쳤지만 결국 3연승에는 실패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듀엣가요제’에 나와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선곡한 뒤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가슴 벅찬 스테이지를 선사했다.

솔지는 노래를 열창한 뒤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으며, 관객들은 일서어서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이어 현진영과 조한결이 한영애의 ‘누구없어’를 선보이는 등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 최종 456표로 1위를 차지하면서 솔지와 두진수를 누르고 1연승에 성공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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