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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대학생’ 장동민, 박나래와 토론 준비하던 중 폭풍 옥신각신…끝내 좁힐 수 없는 세대차

승인 2016-04-17 10:48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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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늘부터 대학생 장동민, 방송 캡처
오늘부터 대학생 장동민.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장동민이 개그우먼 박나래와 토론을 준비하면서 의견 충돌을 빚었다.

그는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오늘부터 대학생’에 나와 ‘흙수저, 금수저’를 주제로 하는 토론 배틀에 박나래와 한팀으로 준비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는 토론 주제에 대한 조리있고 일리 있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의외의 뇌섹녀 면모를 보여줬지만 장동민은 박나래와 세대차이를 느끼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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