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 개최

▲ 새마을금고 대회 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과 도내 114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경영평가는 자산, 수익성, 예ㆍ대비율, 공제, 체크카드, 생산성, 정책자금 등 경영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진다. 평가결과 최우수 금고는 광명제일 새마을금고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군포 새마을금고와 고양동부 새마을금고, 장려상은 성남 낙원 새마을금고가 수상했다.

 

신종백 회장은 “새마을금고 53년 역사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에 대비한 경영건전성 확보 및 내실 성장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경영방침을 고수하고 있다”며 “국민중심의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정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