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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끝내 베일 벗은 NCT U, 일곱번째 감각까지 깨우쳐 준 레전드급 무대…시청자들 환호

승인 2016-04-17 20:12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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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기가요 NCT U, 방송 캡처
인기가요 NCT U.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그룹 NCT U의 수준 높은 무대가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들은 17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 블랙앤화이트, 레드앤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입고 등장, 데뷔곡 ‘일곱 번째 감각’과 ‘위드아웃 유’ 등을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여유로운 무대매너 등과 함께 열창했다.

‘일곱 번째 감각’은 재현, 마크, 텐, 태용, 도영 등 멤버 5명이 참여한 곡으로 장르는 힙합 그루브를 기반으로 퓨처 베이스로 무거운 베이스 사운드와 몽환적인 보컬, 랩의 조화 등이 인상적이다.

 ‘위드아웃 유’는 태일, 재현, 도영 등 멤버 3명이 부른 스타디움 댄스 계열의 EDM 록 장르 곡으로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음색, 고음역대의 시원한 보컬 등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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