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최광수)는 18일 라운지 매니저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F 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운지 매니저는 국제공인 재무설계사, 은퇴설계 전문가,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자격증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인력을 뜻한다.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의 약자인 B.F 클럽은 고객의 요구에 맞는 투자ㆍ세무 전용상품의 전문적 상담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라운지 매니저로 구성된 모임이다. 경기지역은 권역별 현재 8개 B.F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라운지 매니저들은 1%대 초저금리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과 은퇴시장 고객 수요에 발맞춰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광수 본부장은 “라운지 매니저 간 인적 네트워크 구성으로 마케팅 기술과 우수사례를 공유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금융상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 함께 상생을 추구하는 은행원으로서의 역할과 영업점 사업추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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