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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경기서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천시민토론회 개최

승인 2016-04-18 18:52
최원재 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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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시민토론회

경기연구원은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18일 부천시청 소통마당회의실(3층)에서 ‘경기서부 중소기업·전통시장 판로지원 및 로봇산업 특화방안’이란 주제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학주 부천산업진흥재단 전략사업본부장은 경기서부권과 부천시의 산업현황 및 부천시의 전략산업현황, 로봇산업 현황, 부천기업혁신센터(BBIC) 조성 방안 등을 설명하고 ▲중소기업 제품 전문 전시장 ▲경기 로봇산업 지원 ▲전통시장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한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서진웅 경기도의회 의원(더민주ㆍ부천4)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이동욱 부천대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 이동훈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기업협력팀장, 정인성 전자부품연구원 부천메카트로닉스연구단장, 성영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서진웅 의원은 “경기서부권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부천기업혁신센터(BBIC)를 조성해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의 판로를 지원하고 부천시의 로봇산업을 경기도의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고 밝혔다.

최원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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