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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다이너마이트’ 1위 공약 “그리스 로마 신 코스프레… 스페셜 영상 찍겠다”

승인 2016-04-19 20: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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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빅스 1위 공약, 연합뉴스

‘빅스 1위 공약’

빅스가 새 앨범 1위 공약으로 ‘코스프레’를 내걸었다.

19일 서울 마포구 양화로 롯데아트센터에서 열린 다섯 번째 싱글앨범 ‘젤로스(Zelo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빅스는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빅스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다이너마이트’는 순식간에 빼앗겨버린 사랑에 대한 질투로 눈이 멀어 온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너를 가지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빅스 멤버 엔은 1위 공약으로 어떤 걸 준비했냐는 질문에 “1위를 하게 되면 그리스 로마의 신을 코스프레해 스페셜 영상을 찍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빈은 “내 파트에 ‘수리수리 이뤄져라’라는 마술 느낌의 가사가 있다. 만약 1위를 한다면 무대 위에서 마술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이날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빅스 1위 공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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