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딴따라’ 첫 방송… “나중에 죽어라, 너” 지성, 강민혁 손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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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목드라마 딴따라 첫방송, 딴따라 예고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딴따라 첫 방송’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1회 예고가 공개됐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20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1회에서는 신석호(지성 분)와 손을 잡는 하늘(강민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석호는 옥상 난간 위에 아슬아슬하게 서 있는 하늘에게 “나중에 죽어라, 너”라며 “나? 네 음반 내주고 싶은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또 그린(혜리 분)은 하늘에게 “난 네가 다시 노래하는 거? 찬성이야”라고 말하고, 결국 하늘은 “10년을 건너서 신석호 당신이 와줬어요. 해요, 음악”이라며 석호와 손을 잡는다.

 

한편 ‘딴따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수목드라마 딴따라 첫방송, 딴따라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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