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원미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8)은 20일 이비스 앰배서더 베르사이유홀(수원시 인계동)에서 개최된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평소 사회 약자에 대한 남다른 배려와 봉사정신으로 장애인을 위한 정책 및 예산을 마련하는 등 경기도 장애인복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다.
원 위원장은 그동안 보건복지위원장으로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으로 道 및 도의회, 복지단체ㆍ시설종사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현안을 논의기구 ‘경기복지거버넌스’를 출범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한편,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경기도 내 50만8천명 장애인의 당사자 권리를 되새기는 자리로 장애유형별 단체 임ㆍ직원과 장애인 및 가족, 초청 인사들이 한데 모여 경기도 장애인의 위상을 높이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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