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5월 웨딩마치… 열애설 건너뛴 결혼 발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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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신다은 임성빈 결혼. 연합뉴스

‘신다은 임성빈 결혼’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오는 5월 결혼한다.

 

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과 임성빈은 오는 5월 2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에서 진행되며 가족들과 함께 조촐하게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열애설도 없이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과 축하를 한몸에 받고 있는 상황. 또 배우와 디자이너의 결혼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얼굴을 알렸으며 ‘빛과 그림자’,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예비신랑 임성빈은 한양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해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를 했고 tvN ‘내방의 품격’,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등에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겸하고 있는 공간 디자이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신다은 임성빈 결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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