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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토요스포츠강사 교육 실시

승인 2016-04-24 15:53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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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토요스포츠강사 교육.경기도체육회 제공
▲ 2016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토요스포츠강사 교육.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는 23일 수원 경기대 텔레컨벤션센터에서 ‘2016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토요스포츠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을 신청한 도내 초ㆍ중ㆍ고교와 특수학교 758개교에 채용된 830명의 강사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원활한 적응과 올바른 체육수업을 위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아동성폭력 예방과 대처’, ‘15년도 운영사례’, ‘스포츠상해 및 안전’,‘아동ㆍ청소년과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등 현장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체육수업 지도에 필요한 능력배양 등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를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3년째에 접어든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사업이 시ㆍ군체육회의 협조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했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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