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28일 이천 공연
어린이를 위한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이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오후 1시 두 차례에 걸쳐 이천아트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잼스팀은 지난 2005년 클래식 타악 전공자 4인과 피아노를 전공한 1인으로 창단, 클래식 타악기 외 버려진 파이프와 페인트통 등을 악기로 활용한 공연을 기획 상연하고 있다. 특히 sbs ‘스타킹’과 mbc ‘세상의 아침’ 등 방송을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어린이를 위한 무대극인만큼 프로그램을 <곰 세마리>, <아기염소>, <멋쟁이 토마토>, <작은 동물원> 등 동요 메들리와 <뽀로로와 노래해요>, <헬로 코코몽>, <터닝메카드>, <겨울왕국> 등 애니메이션 메들리로 구성했다. 연주 도중 악기를 설명하고 어린이 관객이 직접 퀴즈를 맞추고 연주하는 시간을 진행하기도 한다.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 2만원이다. 문의(070)4250-0508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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