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ㆍ손은서, 제4회 무주산골 영화제 홍보대사로 전격 위촉…“따뜻하고 밝아 영화제에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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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지호 손은서, 연합뉴스
오지호 손은서.

드라마 ‘추노’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지호와 손은서가 제4회 무주산골 영화제 홍보대사인  ‘페스티벌 프렌즈’에 선정됐다.

오지호는 최근 육아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베이비’와 ‘정글의 법칙’ 등으로 각광받고 있다.

손은서도 드라마 ‘내 딸 꽃님이’와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건강하고 따뜻한 오지호의 이미지와 밝고 털털한 손은서의 이미지가 영화제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산골 영화제는 오는 6월2일부터 닷새 동안 전북 무주 예체문화관을 비롯해 무주군 일대에서 펼쳐진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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