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한국지엠 공동 발전 위한 협약 체결

▲ 가천대 길병원과 한국지엡이 26일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가천대 길병원과 한국지엡이 26일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가 26일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한국지엠 노조 행사 개최시 의료지원은 물론, 건강검진 편의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천 대표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를 우선 이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진료와 건강검진 기관 선정에 있어 길병원을 우선 이용하는 등 상호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김우경 길병원 대외부원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과 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앞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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