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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개교 100주년 기념 우표 발행

승인 2016-04-27 18:42
권소영 기자 k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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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창시자 소태산 대종사 성탑과 일원상 및 개교표어 소재로 특수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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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기념 우표첩
지난 1916년 토종 종교로 태동한 원불교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가 발행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원불교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 1종 80만장을 28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우표는 전북 익산 원불교 본원에 있는 소태산 대종사 성탑과 일원상 및 개교표어를 소재로 했다. 우정청 관계자는 원불교의 상징인 일원상에는 금박과 엠보싱(돋은 무늬)의 특수인쇄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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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불교100주년기념대회 기념 우표첩(우표)

권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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