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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진세연, ‘옥중화’ 출연 소감 “처음 캐스팅 소식에 ‘헐’… 행복했다”

승인 2016-05-01 16:5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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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섹션 진세연, 방송 캡처

‘섹션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사극을 하게된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하는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훈 감독의 뮤즈로 발탁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처음 캐스팅 소식에 ‘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극을 찍어보고 싶었고, 그 중에서도 이병훈 감독님이 사극계 거장이시지 않느냐. 행복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섹션 진세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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