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M스타 가요제 및 부평프리마켓’ 성료

▲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열린 M스타가요제. 부평구 제공
▲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열린 M스타가요제. 부평구 제공

부평구는 지난 주말인 4월30일~5월1일 부평문화의거리서 ‘M스타 가요제’와 ‘부평프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M스타가요제는 총 35개 팀이 참가했다.

 

최우수상은 효성고 3학년 이수빈, 우수상은 심원고 2학년 최혜주, 장려상은 서울공연예술고 2학년 표예린·이세윤, 인기상은 부광중 3학년 조예진 학생이 받았다.

 

이벤트행사로 인하대학교 응원단 ‘아세스’ 및 남성 아이돌 그룹 MAP 6의 축하무대와, 매주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되는 거리음악회도 함께 열려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주말장터인 ‘부평프리마켓’에는 청년문화상점 청년창업가들이 셀러로 나서 나들이 나온 가족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평문화의거리 특색을 살려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 중 하나로 마련했다”며 “10대에서 60대까지 고객과 상인,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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