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와 인천상공회의소가 4일 오전 인천체육 진흥과 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상공회의소는 앞으로 회원업체와 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운동경기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인천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체육회는 회원종목단체, 경기장 시설 등을 활용해 상공회의소를 홍보하는데 적극 협력한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강인덕 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협력을 통해 인천체육이 기업발전을 위해 새롭게 발돋움 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유기적인 관계를 이어가 양 기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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