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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 팀장 전혜빈과 만나… 예지원 정체 알고 ‘기겁’

승인 2016-05-10 16:0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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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서현진이 같은 회사 팀장으로 들어온 전혜빈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4회에서는 금 수저 오해영(전혜빈 분)과 흙 수저 오해영(서현진 분)이 만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해영은 자신의 회사 팀장으로 들어온 오해영(전혜빈 분)의 모습을 보고 학창 시절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우울해한다. 오해영(전혜빈 분)은 회사에 있는 오해영을 발견한 뒤 “맞지 오해영?, 나야 나 오해영”이라고 말하며 반가움을 표시한다.

또 이날 오해영은 직장 상사인 박수경(예지원 분)이 박도경(에릭 분)의 친 누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며 기겁한다.  

이와 함께 오해영의 엄마 황덕이(김미경 분)는 딸을 걱정하며 집을 방문하고, 집에 있는 수상한 문을 열어본다. 박도경과 이진상(김지석 분)은 인기척을 느끼고 황급히 오해영의 방과 연결된 문을 가리며 위기를 벗어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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