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이 실적개선과 흑자전환 소식으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에스맥은 전일대비 7.03% 상승한 8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맥은 올해 1분기 매출이 31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5% 매출이 늘었고 당기순익은 26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11억가량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이전대비 손실이 90%가량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공장의 유휴설비와 불용설비를 손상 반영 및 매각 했고 작년부터 시작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 영업손실 90%가량 줄었다.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원가절감과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맥은 올해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CB발행을 통해 자동차 부품, 뉴미디어시스템, 헬스케어 등의 신사업 발굴을 추진중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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