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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모친이 언급한 사윗감 과연 누구…대륙의 남자 황치열? “나이도 동갑이고”

승인 2016-05-14 08:3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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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 혼자 산다 한채아,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한채아.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채아의 어머니가 한채아의 신랑감에 대해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난 13일 밤 방송된 ‘나혼자산다’에 나와 개그우먼 이국주를 초빙, 이국주는 한채아의 집에서 물김치 담그기에 도전, 두 사람은 재래시장을 찾아 재료를 직접 공수해왔고, 시장 상인들의 조언이 분분했던 찹쌀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게 됐다.

한채아는 이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물김치에 대해 물어봤고, 옆에서 이를 듣던 이국주는 “안부 인사를 드리겠다”며 한채아의 어머니와 통화했다.

그녀는 한채아의 어머니와의 통화를 통해 “무지개 정회원들 가운데 결혼하지 않은 멤버들이 많다. 황치열 회원님이 어떻냐”고 물었고, 한채아의 어머니는 “좋다. 나이도 동갑이다”고 대답했다.

이국주는 이어 “무지개 정모 때 김동현이 관심을 가졌다”고 말하자, 한채아의 어머니는 “둘이 좋으면 좋다”고 대답했고, 이국주가 “김영철은 어떻냐”고 재자 묻자 한채아의 어머니는 대답하지 않았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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