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SNL7’ 문정희, 엑스맨 미스틱으로 깜짝+완벽 변신에 정상훈 “거기서 홀딱 벗고 뭐 하는거야?”

승인 2016-05-15 10:3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SNL7 문정희, 방송 캡처
SNL7 문정희.

tvN ‘SNL 코리아 7’(이하 ‘SNL7’)에 출연한 배우 문정희의 엑스맨 미스틱으로의 깜짝 변신에 개그맨 정성훈이 돌직구를 날렸다. 

그녀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SNL7’에 호스트로 나와 ‘숨바꼭질’ 코너에서 정상훈과 연인으로 등장, 소파 밑에서 숨어 살다 정상훈의 사랑에 세상 밖으로 빠져 나왔다.

하지만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모자 아래에 숨어 있거나 침대에 몸을 숨겼고, 극장에선 ‘엑스맨’ 영화 홍보물 안에 얼굴을 넣어 존재감을 숨겼다.

정상훈은 결국 문정희에게 “여기서 홀딱 벗고 뭐하고 있는 거야? 거기가 어두운 소파 밑이든 장롱 안이든 내가 네 옆에 있을게”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