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전무이사 회의 개최

▲ 도체육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전무이사 회의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오는 28일부터 강원도에서 열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관련 전무이사 회의를 열고 종합우승 3연패 달성을 결의했다.

 

도체육회는 18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강병국 총괄본부장, 김용남 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을 비롯해 소년체전 출전 종목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장학진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무이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계획과 부정선수 근절, 도핑 방지 및 선수단 안전관리, 주의사항 등에 대한 업무 협의와 함께 경기단체별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병국 도체육회 총괄본부장은 “지난해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전국 시ㆍ도중 최다 금메달(98개)를 획득한 것은 여기 모인 전무이사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 역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완식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