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관내 영업점 50여 명의 카드마케팅 예비 달인들의 모임인 ‘카·인·드’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인·드’는 ‘카드 추진으로 인천을 리드하는 친절한 직원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열정과 고객 중심의 마인드를 지닌 잠재력이 우수한 직원 50명으로 구성됐다.
인천농협은 2015년에 부부직원이 동시에 카드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통적으로 카드 마케팅부문에서 강세를 보여 왔다.
인천농협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전문적인 마케팅 우수 직원들의 양성을 도모해 더 많은 추진의 달인을 배출할 계획이다.
김재기 인천영업본부장은 “기업의 미래는 직원에게 있다. 카·인·드 직원들이 카드뿐만 아니라 모든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장래 인천농협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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