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별 간사로는 새누리당 방성환 의원(성남5), 더민주 김보라 의원(비례)을 각각 선임했다.
경제민주화특위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경제 양극화를 해소하고 광역지방자치단체의 공적기능이 경제민주화를 위해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들은 1년 동안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불공정 거래 개선 ▲비정규직 처우 개선 ▲골목상권 보호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의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준현 위원장은 “경제민주화는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공정 기능이 경제부분에 있어서도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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