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복귀전에서 볼넷 2개를 얻었지만,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면서 22일 열리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펼쳐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나와 휴스턴 선발 랜스 매컬러스를 상대로 5구 만에 볼넷을 골라냈지만 텍사스 후속 타자들은 추신수를 홈에 불러들이지 못했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이번에는 매컬러스의 공 7개를 지켜본 뒤 1루로 걸어나갔고 이안 데스몬드와 프린스 필더 등의 안타가 잇따라 작렬하면서 홈을 밟았지만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 증세로 3회말 라이언 루아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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