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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동모금회, 인천경총동문회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대 전달받아

승인 2016-05-23 16:43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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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으로부터 인천경총CEO인재대학 총동문회 김현상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이 희망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 후 사진을 찍고 있다.
▲ 왼쪽으로부터 인천경총CEO인재대학 총동문회 김현상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이 희망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인천경총CEO인재대학 총동문회로부터 사랑의 쌀 1천4포대를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조건호 회장을 비롯해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랑의 쌀 기탁은 인천경총총동문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상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동문회 모든 회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사랑의 쌀 기탁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이 나눔 문화에 동참해 행복한 인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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