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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기념식 갖고 미션 비전 선포

승인 2016-05-23 18:59
유제홍 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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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식 시장(사진 왼쪽)이 직원 대표들과 함께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 김우식 시장(사진 왼쪽)이 직원 대표들과 함께 기념 케익을 자르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23일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13주년(24일) 기념식을 갖고 미션과 비전을 선포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창립 제13주년 미션으로 ‘도시공간 재창조로 시민의 주거안정과 행복실현에 기여’를 발표했다.

 

비전으로 결정된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공기업, 인천도시공사’는 공사 직원들의 참여와 제안을 바탕으로 목표 의식을 공유하고, 공사가 나갈 방향을 정확하게 제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김우식 사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13년간 인천의 균형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성과에 대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중단 없는 변화경영과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부채 감축 및 재정 건전화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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