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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강소라와 손잡고 드디어 박솔미 구했다…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

승인 2016-05-24 08:13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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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방송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주인공 조들호로 출연하고 있는 박신양이 강소라(이은조 역)와 손잡고 박솔미(장해경 역)를 구하면서 시청률도 같은 시간대 1위를 지켰다.

그는 지난 23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나와 강소라와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장해경을 위기 속에서 구하기 위해 대화그룹 정회장의 비리장부를 들고 김갑수(신영일 역)를 압박, 마침내 박솔미를 구하는데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4%를 기록하면서 같은 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들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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