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파라과이 등 남미 5개국 장차관급 공직자 방문

▲ 중남미 5개국 장차관 간담회(6476)-1000px

인천경제청은 25일 파라과이 주택부 장관, 아르헨티나 공공주택부 차관 등으로 구성된 중남미 5개국 고위공무원단과의 간담회를 G타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토연구원과 미주개발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남미 국가 대상 고위공무원 연수 및 개발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선진 도시개발 경험을 중남미에 공유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방문단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IFEZ 관계자는 “IFEZ는 중남미 국가들을 대상으로 개발 모델 컨설팅과 스마트시티 기술 수출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간담회를 통해 주택부, 도시개발부의 장차관으로 구성된 5개국 고위공무원단이 IFEZ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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