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유부녀 감독인 프랭키 챈과 염문…그녀의 남편 앞에서 찐한 입맞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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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연합뉴스
왕대륙 나의 소녀시대.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의 남자 주인공 왕대륙이 이 영화를 연출한 프랭키 첸 감독과 염문에  휩싸였다.

대만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그가 ‘나의 소녀시대’ 개봉 축하연에 나와 프랭키 첸 감독에게 다가가 진하게 입을 맞췄고, 연상의 유부녀인 프랭키 첸 감독도 이를 거절하지 않고 받아줬으며, 당시 현장에는 프랭키 첸 감독의 남편도 함께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왕대륙이 출연한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에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송운화 분)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왕대륙 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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